코로나 저소득층 지원 상품권

코로나 저소득층 지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정부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긴급재난 생계자금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 재난생계자금은 현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약 4개월간 새활지원을 받게될 전망입니다. 생활지원금을 받게될 가구는 194만가구로 기초수급자 138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상품권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바이러스 저소득층 생계비지원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저소득층 생계 지원금은 차상위 가정, 장애인연금, 차상위자활,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4개월간 100~140여만원을 상당 쿠폰을 지급합니다. 지급자격은 지난달 (3월) 기준 수급자격에 문제가 되지 않는 가정입니다. 지급액은 가구규모, 수급자격별 차등 지급되며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은 아동수당 수급대상 아동이 있는 가구에 쿠폰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서 아동수급대상이란 (만7세미만) 을 말합니다. 3월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가구는 약 200만가구이며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 받습니다.

대구 코로나 저소득층 지원

대구시는 국비 3329억원(국비) 3270억원(시비) 모두 6599억원을 들여 긴급생계비 지원을 실시합니다. 대구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가장 많이발생한 도시이며 그로인한 도시의 피해도 엄청났습니다. 이번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은 이달 16일부터 지원 예정이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10만2천여가구에 620억원을 지원 할 방침 입니다. 이는 가구당 약 50만원 정도의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며 중위소득75%이하 위기가구 대상에 대해서는 1413억 규모의 지원금이 나눠 집니다. 해당 대상 가구는 8만여 가구정도이며 중위소득 75%에 해당하는 가구라면 약 59만원씩 3개월 지급 예정입니다.

서울시 긴급생계비지원

서울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긴급생계비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추경예산안등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 30~50만원 지원 하게될 전망입니다. 해당 대상자는 약 117만 7천여 가구로 이는 저소득층 근로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 건설직 일용근로자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 합니다. 서울시 기준 3인가구 중위소득 은 387만원 4인가구 474만원 5인가구 562만원 정도 이며 앞서 언급한 대상자 117만 7천여 가구를 인수로 환산시 서울시에 거주하는 약 300명이 이번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받을수 있을전망입니다. 이는 서울시의 30%의 인구가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수 있는 대상자는 1~2인가구 30만원 3~4인가구 40만원 4~5인가구 50만원 을 지원 받을수 있으며 총예산으 2371억원 정도가 투입된다고 합니다.

수원 긴급생계비지원

수원시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를 극복하기 위해 638억원 규모의 1회 추경을 긴급편성 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댕을을 위한 민생지원 지역경제 회복 목표를 두고 코로나19 추경을 진행 합니다. 수원시는 올해 당초 2조8263억원의 예산대비 439억원이 증가한 2조 8732 억원을 1회 추경편성 했습니다. 세외수입 96억원을 감액하고 국가보조금 의존재원 증액 등을 통해 총 469억원이 늘어 납니다.

안산 코로나 재해지원금

경기도 안산시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의 불균형과 소상공인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 생활안전지원금 및 영업손실보승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코로나비이러스와 같은 유사재난이 발생할경우 가구당 50만원의 생활안전자금을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최대 200만원의 영업손실 보상금을 지원하는것이 이번 조례의 핵심 내용입니다. 이로써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주민 5만 6천여 가구에 생활안전지원금을 지원 소상공인 2만4800여곳에 보상금을 지원할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