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 해외입국자 이동수단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 해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피해가 엄청난규모로 아직까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고있던 유학생, 해외이민자 등 이 한국으로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가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최근 국내 코로나 발생자 가운데 해외입국자의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는 4월1일기준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14일 전면 자가격리 에 돌입했습니다. 자가격리를 위반할시 1000만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는등 강력한 격리 를 도모 했습니다.

해외입국자 이동 수단 교통(귀가방법)

해외입국자는 국내 입국과 동시에 격리 체재로 돌입됩니다. 입국장 앞에서는 열감지기를 통한 발열 상태를 체크함과 동시에 귀가편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며 (코로나 바이러스 정해진 대중교통수단 은 가능) 됩니다.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리무진, 해외입국자전용 KTX탑승 또는 개인 승용차량 만 가능 합니다. 지방 거주자라면 지방 KTX 역에서 하차후 관할지역 시도청에 연락해 해외입국자이며 귀가위치를 알려주면 시도청 소속 공무원이 직접 Pick-up 합니다. 간단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후 귀가및 관련 kit 을 전달해 줍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입국자들은 2주간 자가격리 를 해야 합니다. 또 자가 까지 귀가 방법도 대중교통 이용이 아닌 자가용이나 입국자 전용공항버스, 입국자전용KTX 이용 거주지 관할에서는 지정된 차량으로 자택까지 이동가능합니다.

해외입국자 지방연계 교통수당

아래 오른쪽 시군대표번호로 전화해 해외입국자임을 밝히면 차량이 대기 이동 가능 합니다.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늦은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부터 입국하시는분들이라면 가벼운 담요 또는 국내에서 사용할수 있는 화폐 (카드) 등을 필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해외입국자 전용 리무진은 몇대 없을뿐더러 일찍 끝나며 자가용으로 가족이 바래러 오지 않으면 다음날 첫차가 다닐때까지 대기 해야 합니다. 지방 거주자일경우 인천공항->KTX광명역-> 각지방 으로 가야 합니다.

인천공항기준 첫차는 아침 6시30분 이후 (각지방마다 차이) 이며 입국자 전용 버스 및 KTX 비용은 개인부담 입니다. 정해진 KTX탑승후 자신의 거주지 지방으로 이동 했다면 관할 관공소에 전화해 해외입국자임을 밝히면 관련 차량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차량에 탑승 간단한 코로나진료를 거친다음 집으로 귀가 2주간 격리 됩니다.